영암군이 대불산단 노동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최근 남양주시 플라스틱 제조공장과 아산시 보일러 제조공장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대불국가산단과 삼호일반산단 그리고 관내 농공단지 노동자 만 8천 명을 대상으로 내일(22일)부터 나흘 동안 신속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개학을 앞두고 기숙사에 입소하는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서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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