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1년도 어촌뉴딜 선도 사업 대상지'로 삼척 초곡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어촌뉴딜 300 사업후보지 가운데 자연 경관이 우수하고 주민 참여의지가 높은 삼척 초곡항과 경남 거제 여차항, 전남 여수 장지항을 선도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삼척 초곡항에는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77억 원과 추가 인센티브가 지원돼 어촌활력거리와 바다정원, 카라반 주차장, 어업기반시설 보수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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