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세종시
조치원역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향하는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서울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예매한
승객 30여 명이
열차를 타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당시 역무원 2명이 있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승객들은 40분 뒤에 도착한 열차를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감사실에서 조사를 착수하는 한편,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역무원을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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