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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화재사고 잇따라 1명 사망
- 기사입력
- 2021-02-18 오전 09:32
- 최종수정
- 2021-02-18 오전 09:32
- 조회수
- 101
밤 사이 전남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라 한 명이 숨지고 건물 등이 불에 탔습니다.
어젯밤 9시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조립식 3층 가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저녁 8시쯤에는 여수시 오천동의 오천일반산단 내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시설 내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젯밤 9시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조립식 3층 가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저녁 8시쯤에는 여수시 오천동의 오천일반산단 내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시설 내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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