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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내 장애인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전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가
철저한 조사와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가해자만 시설에 나오지 않을 뿐
피해자를 위한 어떤 조치도 없고
달라진 건 전혀 없다며,
시설에 있는 다른 이용자들의 피해 조사는 물론문제 시설의 보조금 지원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대전 중구청은
한 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시설 대표 50살 남성 A씨가
장애인의 가슴을 발로 차 넘어뜨리는 등
신체적 학대가 이어졌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센터 대표 A씨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훈육 목적으로 물리적 힘을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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