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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 굴절사다리차를 동원해
고층 아파트 소방훈련을 하던 소방대원들이
실제 구조 요청 신고를 접수받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어제(17) 오후 2시쯤
서구 도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소방 훈련을 하던 중
아들이 같은 아파트 샤워 부스 안에
갇혔다는 다급한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해 개방장치로 갇힌 학생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활동에는 사다리차와 구조대까지
동원된 가운데 구조된 학생은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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