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주에서 무인 저속 특장차 실증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광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7) 광주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사업 실증 착수식을 갖고, 무인노면청소차와 무인폐기물수거차 등 무인특장차 5대의 도로 주행 등 실증테스트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완전 무인 상태의 차량이 도로 주행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광주 평동산단과 수완지구, 우치공원 일대 6km 구간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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