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때 발생한
용담댐 방류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수자원학회와 한국건설연구원
관계자들이 오늘 무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무주군으로부터
피해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해지역인 부남면 체육공원과
무주읍 요대마을을 둘러봤습니다.
무주에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한국수자원공사가
갑자기 용담댐 방류량을 늘리면서,
주택 11동과 농경지 76헥타르,
농기계 7백37대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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