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 환경운동연합과 충북 생물다양성 보전협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의 조성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현 하이테크밸리 산단 부지 인근에는 황새 생태연구원과 학교가 위치해 있고 멸종위기 어류인 흰수마자가 발견됐다며, 청주시는 산단 조성을 중단하고 흰 수마자 보호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청주시는 강내면 미호천 일대에 백 만제곱미터 규모의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승인했습니다. ==========================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청주하이테크밸리 중단하고 흰수마자 보호하라' *
< copyright © c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