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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천안의 원룸 건물에서 발생한
방화 추정 화재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20대 남녀 2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지난 10일
천안시 두정동 한 원룸 4층에서 발생한 불로
전신화상을 입고 치료 받던
20대 중반 남녀가 숨졌고,
숨진 여성의 전 남자친구 A씨도 함께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현장에
불을 붙이고 남은 휘발유 통 등이 발견돼
방화로 추정되지만,
전 남자친구가 중상으로 진술하기 어려운
상태라며 국과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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