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말까지 충주시 전역에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충주에서는 지난 2월 동량면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데 이어 최근 달천 지류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큰고니 폐사체에서 AI 항원이 7차례나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충주지역 내 가금 농장에서 식용 알은 주 2회만 반출 가능하고, 반출 차량은 하루 1개 농장만 방문이 허용되는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 충주시 전역에 고병원성 AI 주의보 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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