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c

설 연휴 광주ㆍ전남 코로나19 지역감염 23명

기사입력
2021-02-15 오후 6:29
최종수정
2021-02-15 오후 6:29
조회수
100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설 연휴 기간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23명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서울에 사는 지인과 여행을 다녀온 병원 의료진 등 3명이 어제(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안에 거주하는 70대 부부도 지난 8일 전북 거주자인 아들이 다녀간 뒤 어제 확진돼 강진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주에서는 시리아 국적의 외국인 가족과 친척 5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도내 시리아인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한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과 효정요양병원 격리자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으며, 전남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