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고용시장의 위기가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성 근로자들에게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경제활동
인구는 57만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4천 명, 4%가
줄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만천 명,
여성이 만3천 명이 각각 줄어,
같은 기간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38.7%에서 38.1%로 0.6%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2021/02/14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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