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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전 고등학생 전체가
무상교육을
받게 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2학기부터 시행했던
고교 1학년 무상교육을 6개월 앞당겨
올해는 1학기부터 전학년 3만 9천여명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
학생 한명 당 180여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교생 전체 무상교육에 따른
소요예산은 681억원으로 국가가 337억,
교육청 323억,지자체 21억원을 각각 분담하고,
자사고와 사립 특목고, 사립 각종학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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