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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이어 중등도 교단 여초현상 지난해보다 심화

기사입력
2021-02-15 오전 08:05
최종수정
2021-02-15 오전 08: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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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의 여성비율이 80% 를 넘어선 가운데 중등교사에서도 여초현상이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면서 여성비율이 대전은 77.5%, 세종은 74.5%, 충남은 75.4%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여성합격자 비율 보다 5~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중등교육 현장에서도 여초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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