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백두대간 산림 보호를 위해 올해 대대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올해 39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2,093개 규모의 도내 산림 1,495ha에 대해 지상·무인 항공 방제와 피해목 제거, 예방 나무주사 등 방제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은 항공 예찰 조사 결과 피해목 989그루를 비롯해 방제 대상은 1,682그루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