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둘째날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17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지역 감염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과 청양에선
평택 이슬람 카페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40대와 50대 등 5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금산에선 외국인 유학생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홍성, 공주, 아산 등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전에선 중구 문화동의
일가족 3명과 70대 한 명이 추가 확진됐고,
세종에서는 아파트 공사장 관련
확진자의 40대 동료 2명이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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