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25년까지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에
나선 가운데 5개 구군이
10여곳의 후보지를 신청한 뒤
물밑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일
추진 계획 발표 당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입지를
정한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이후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입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다음달
'울산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하는 한편,
오는 9월 보건복지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기 위해 기획재정부와도
협의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1/02/11 이정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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