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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거리 두기 강화로 대면 서비스업 큰 타격

기사입력
2021-02-12 오전 08:58
최종수정
2021-02-12 오전 08:58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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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시행되면서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같은 대면
서비스업 종사자가 큰 폭으로
줄고 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는
54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7천 명, 4.8%가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취업자가 준 가운데 울산의 주력산업인 광공업이
4천 명,2.3% 줄었고 특히
도소매, 숙박 음식업은 무려
만8천 명, 16% 격감했습니다.@@






-2021/02/12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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