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전 10시 35분쯤,
울산 남구 매암동 송원산업에서
20톤짜리 탱크로리가 폭발해
인체 유해성 물질인
'메틸아크렐레이트'이 9.5톤
가량 유출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가스 냄새와 악취가 주변으로 퍼지면서 소방당국에는 주민들의 신고 4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2차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며,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1/02/10 신혜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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