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가 해를 넘기면서
지난달 울산지역의 취업자가
2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취업자는
54만 명으로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 연속해서 줄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7천 명이나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감소폭은 2만8천 명이
준 지난 2019년 1월 이후
2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보인 것으로 코로나로 인한
고용절벽이 갈수록 심화되는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1/02/11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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