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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집단감염 주춤..금산서 유학생 1명 양성

기사입력
2021-02-10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2-10 오후 9: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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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세종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충남에서도 금산의 외국인 유학생 1명만 감염돼 설을 앞두고 지역의 집단감염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금산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으로 지난 7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인 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접촉자 2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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