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혐의로 IM선교회 관련 시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광주시가 수사 의뢰한 광주TCS 국제학교와 에이스TCS 국제학교, 티쿤TCS 국제학교 등 비인가 교육 시설 세 곳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초ㆍ중등교육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130여 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안디옥교회의 담임목사 A씨에 대해서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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