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국제학교의
코로나 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서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며,
대전시교육청에 대해
전교조가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전교조는 시교육청이 지난해 9월
중구청에서 발송한
IEM국제학교 지도점검 요청 공문을
정당한 이유없이 접수받지 않는 등 묵살해
대규모 확진자를 발생시켰다며
명백한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만큼
설동호 교육감과 관계공무원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IEM국제학교는 현재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양쪽으로부터 감염병 위반과
초.중등 교육법 위반 등으로 고발돼
경찰수사가 진행중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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