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nn

'초량지하차도 참사' 부산 동구청 직원 구속 영장 심사

기사입력
2021-02-09 오전 09:51
최종수정
2021-02-09 오전 09:51
조회수
109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지난해 7월 폭우로 3명이 숨진 부산 동구 초량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담당 구청 공무원 2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오늘(9) 오전 부산지법에서 열립니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지하차도를 부실하게 관리한 혐의와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 등으로
동구청 공무원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보강수사를 이어왔습니다.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7월 23일 밤 부산의 집중호우 당시 초량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면서
이곳을 지나던 차량 6대가 갇혀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