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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째 한 자릿수..."영업연장 효과 미미"

기사입력
2021-02-08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2-08 오후 11:30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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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째 한 자릿수..."영업연장 효과 미미"
충북의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연속 한자릿수를 유지하며 또 한번 고비를 넘겼습니다. 식당,카페,노래방 하시는 분들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영업시간이 1시간 연장됐고, 청주시는 피해가 심각한 다중이용업소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은기자의 보돕니다.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일 한자릿수로 떨어진 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어제(7,그제)는 11월22일 이후 77일 만에 0명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오늘(8,어제)은 제천에서열흘 만에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6일 발열증상을 보인 40대 부부로 방역당국은 별도의 지역 내 추가 감염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천/제천시장 '(이번 확진자의) 직장과 주 생활지역은 수원시로, 제천시에서의 동선은 자택과 방문 병원만 있는 것으로...'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 일부 업종은 오늘(8,어제)부터 영업제한 시간이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됐습니다 업주들은 일부 숨통은 트이겠지만 그래도 미흡하다며 5인으로 묶인 인원수 제한도 풀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남상용/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서원구지부장 '10인~15인으로 좀 풀어달라는거죠. 식구들도 지금 애들하고 오면 보통 6인이 되거든요. 그럼 가족도 못 온다는 거예요 이게 지금.' 지자체 차원의 지원방안 강구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한범덕 청주시장은 설 명절 이후 정부의 추가 지원대상이 확정되면 충청북도와 협의해 지원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욕탕 등 행정명령 대상은 아니지만 피해가 심각한 다중이용업소를 지원대상으로 거론했습니다. 한범덕/청주시장 '아직 가용재원의 정확한 파악이 어려워 금액을 특정할수는 없지만 재정여력 내에서 최대한 많은 재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끝도 분명히 가까워지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지치고 힘들지만 인내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JB뉴스 안정은입니다. * 일주일 째 한 자릿수...'영업연장 효과 미미' * #CJB #코로나19 #외식업 #청주시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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