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평택.당진항
매립지 소송에서
최종 패소한 것과 관련해
정부에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당진시 관할 바다를 매립해
경기 평택시에 귀속시킨 만큼
당진시 어업구역 확장 등 상응하는
대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시장은 또 이번 판결로
미국 곡물 업체인 카길을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 유치 성과가 사라졌다며,
보상 차원에서 공공기관의 당진 이전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특단의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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