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오는 23일과 30일 원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집회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에는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건보공단 관련 민주노총의 대규모 파업과 농성을 해산하고, 관련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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