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원주를 중심으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도내 4개 시·군에서 3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14명, 강릉 9명, 홍천 5명, 춘천 2명입니다.
보건당국은 원주와 강릉의 무더기 확진자 발생에 대해 정확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대형리조트 직원으로 조사됐고, 춘천 확진자 1명도 직장 동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12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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