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1

올여름 열사병 환자, 작년 2배..3명 숨져

기사입력
2021-07-23 오전 11:15
최종수정
2021-07-23 오전 11:15
조회수
59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일찍이 장마가 끝난 올여름, 열사병 환자가 작년보다 2배 이상 많고, 사망자도 잇따라 나오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21일) 기준으로 올해 도내 온열질환자 23명 중 열사병 환자는 9명으로 집계됐고,

이들 가운데 20대와 50대, 80대 등 3명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가 21명 발생한 작년에는 열사병 환자가 4명 나왔고,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체온이 40도 이상 오르고 땀이 나지 않는 열사병의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