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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미성년자 성착취 보도 이달의 기자상 선정

기사입력
2021-07-23 오전 10:53
최종수정
2021-07-23 오전 10:53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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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방송이 심층 취재해 보도한 '미성년자 성착취 실태 연속보도'가 제370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G1방송 조기현, 윤수진, 김민수 기자가 취재한 '미성년자 성착취 실태 연속보도' 등 3개 부문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오는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G1은 최근 연속보도를 통해 수년간 10대 청소년들을 협박해 성착취한 조직원들의 실태를 고발하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보도 이후, 경찰은 미성년자 성착취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G1은 관련 속보와 후속 대책 보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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