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1

강원도 8개 시·군 58명 신규 확진 역대 최다

기사입력
2021-07-22 오후 9:31
최종수정
2021-07-22 오후 9:31
조회수
56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원주와 강릉을 중심으로 오늘 도내 8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8명이 쏟아져 나오면서, 하루 최다치를 이틀 만에 경신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23명, 강릉 11명, 홍천과 양양 각 6명, 속초 5명, 춘천 3명, 동해·삼척 2명씩입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148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선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대부분 확진됐고, 외국인 3명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양에선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이 1명씩 확진됐고, 홍천과 춘천에서 홍천지역 대형 리조트발 확진자가 6명 나왔습니다.

현재 강릉에선 강화된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고, 원주시와 양양군은 내일(23일)부터, 속초는 모레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