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는 타지역 접촉 확진자 비율이 7월 첫째 주 10.6%에서, 둘째 주 17.3%, 최근인 셋째 주 20.7%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9일 수도권 방문 관련 행정명령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주민은 456명으로, 이들 가운데 7%인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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