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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브리핑]2월 임시회..지역 법안의 운명은?

기사입력
2021-02-01 오전 09:24
최종수정
2021-02-01 오전 09:24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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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한 주간의 광주 전남 주요 현안을 미리 살펴보는 입니다.

이번 주에는 지역 핵심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국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임시회 일정을 보면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 질문과 상임위원회에 이어 26일에는 본회의를 열고 법안들을 처리합니다.

(VCR)
1월 임시회에서 처리가 무산된 지역 핵심 법안이죠, 아시아문화전당과 한전공대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주목됩니다.

사면론 등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이 대표가 이번 연설을 통해 지지율 반등을 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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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에서 연기됐던 '전남형 상생 일자리 협약식'이 오는 5일 신안에서 열립니다.

오는 2030년까지 48조 원을 투입해 8.2GW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인데 상생형 일자리 11만 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의 관심이 높은 만큼 최고위층의 참석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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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실현시켜줄 'AI 집적단지', 오는 4일 첨단 3지구에서 첫 삽을 뜹니다.

119만㎡ 부지에 세계 10위권 규모인 네이버의 데이터센터와 창업단지 그리고 국립심뇌혈관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지금까지 2월 첫째 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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