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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삼성전자, 아산 HBM 공장 증설"..'3대 메가' 충남서 첫발

기사입력
2026-07-22 오후 8:57
최종수정
2026-07-22 오후 9:27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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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아산 온양사업장에
46조 원을 투입해
고대역폭메모리,
HBM 생산공장을 증설합니다.

정부가 추진중인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충남에서 가장 먼저
첫 삽을 뜨게 된 겁니다.

아산시도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선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아산시가 온양사업장의 HBM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가운데 전국 최초로 착공하는 사롑니다.

온양 사업장에는 46조원이 투입돼 축구장 4개 규모인 3만 1천 제곱미터 부지에 첨단 클린룸을 갖춘 생산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오는 10월 착공해 2029년 5월 HBM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온양사업장 연면적은 기존 27만 제곱미터에서 42만 제곱미터로 크게 확대됩니다.

공장 가동 이후 약 7백 여명의 직접 고용이 이뤄지고, 건설 기간에는 하루 평균 3천 4백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2조 6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수십년간 함께해온 아산시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조성일 /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 부사장
- "이번 투자가 단순히 회사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인재와 관련 업체와의 협력을 넓히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하는 등 아산시와 지역 주민 여러분께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착공시점까지 석달밖에 남지 않은 만큼, 아산시도 29개 부서가 참여하는 행정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재해영향평가 협의기간을 45일에서 7일로, 도로점용 처리기간도 5일에서 1일로 단축하는등 통상 1년가까이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3개월안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오세현 / 아산시장
- "지방 정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기울여서 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실질적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통해서 기업이 생산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산시는 삼성전자의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지원뿐아니라, 직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투자홍보등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삼성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TJB 이선학입니다.
(영상취재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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