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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조선업 상생 협력*제조업 이끌 앵커기업 선정

기사입력
2026-04-20 오전 10:24
최종수정
2026-04-20 오전 11:02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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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업 상생 협력부터 지역 기업의 상장폐지 위기까지 부산 경제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조업을 이끌 앵커기업 선정도 이어지며 산업 체질 개선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업 호황에도 현장 인력난과 협력업체 격차는 여전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기업 SB선보가 부산시와 고용노동부, 부산상공회의소 그리고 HJ중공업 등과 함께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청과 1차 협력사가 재원을 모아 2*3차 협력업체의 고용과 복지, 안전까지 직접 지원하는 구조가 핵심입니다. 수주가 늘어도 일할 사람이 부족한 상황이 반복돼 온 조선업계에 이제는 공급망 전체의 체질 개선이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부산 이차전지 기업 금양이 상장폐지 여부를 가를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금양은 2년 연속 외부감사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제출한 가운데 지난 14일 개선기간도 종료됐습니다. 오는 23일까지 개선계획을 제출하면 거래소가 다음 달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최종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투자자 반발과 고발 움직임까지 겹치면서 기업 문제를 넘어 지역 투자 리스크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부산 제조업 성장을 이끌 '부산형 앵커기업'이 새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비엠티와 제엠제코, 한라IMS, 대양전기공업 등 4개 기업을 신규 앵커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산업용 피팅*밸브 기업 비엠티 등은 연구개발과 해외 판로 개척 등 최대 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역 산업의 뿌리인 제조업이 핵심 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부산 경제의 체질 변화가 본격화될지 주목됩니다. knn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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