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코로나19 여파로 축제가 취소돼 남아 있던 산천어를 성공적으로 판매한 화천군이 올 여름엔 토마토 완판에 도전합니다.
화천군은 올해 토마토축제 취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마켓 판매와 재경화천군민회와 연계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1월 '코로나19' 여파로 산천어축제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못해 남은 산천어 25만 마리, 약 77톤을 통조림과 반건조 제품 등으로 가공해 전량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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