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천 200명 대를 넘어서며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오늘 오전 춘천과 횡성에서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횡성 확진자 2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며, 춘천 확진자 1명은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시청 공무원 4명이 확진되면서 8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던 강릉에선 시청 공무원 90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64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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