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가 천연기념물 제218호인 장수하늘소의 자연 우화 장면을 최초로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연구센터는 최근 성충 6마리가 4년 만에 성공적으로 우화해, 나무에 구멍을 뚫고 나오는 장면을 국내 최초로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 장수하늘소의 인공 증식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으며, 이번 우화 실험 결과도 국제 학술지에 보내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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