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양구지역 공공시설 가운데 94% 이상이 복구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은 지난해부터 332억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24개 공공시설 가운데 117곳을 복구했고, 군도 1개 노선과 동면취수장 등 3곳은 올 하반기 복구 완료 예정입니다.
공사가 오래 걸리는 상명천과 청용안골천, 방산면취수장 등 대규모 사업장 4곳에 대해서는
내년까지 복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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