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지역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와 돌봄 서비스를 병행하는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이 삼척에 이어 정선에서도 문을 열었습니다.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은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입니다.
정선시니어클럽이 주축이 돼 24명의 어르신이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해 세탁물 수거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강원도는 정선군 2호점을 비롯해 올해 안에 강릉과 홍천 등 도내 4개 시군에 사업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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