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이 올여름 강원도로 유입되는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늘(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7주간 '피서철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일 500여 명의 경찰관과 순찰차 등 22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해, 도내 주요 도로의 혼잡 예상 구간에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 피서철 주요 사고 요인이 되는 음주 운전과 과속 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암행 순찰차와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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