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1

영월 쌍용C&E 폐기물 매립장 주민 반발 고조

기사입력
2021-07-01 오후 9:27
최종수정
2021-07-01 오후 9:27
조회수
60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쌍용C&E가 영월군 폐광산 석회암 분포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560만 톤 규모의 폐기물 매립장 조성에 대한 주민 반발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쌍용C&E 산업폐기물매립장반대 영월·제천·단양·충주 대책위는 오늘(1) 영월 동강에서,

폐기물 매립장 건설에 반대하는 군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고 차량 70여 대를 동원한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대책위는 "산업폐기물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가능성이 높아, 영월과 인근 지역은 물론 수도권 식수원까지 치명적 피해를 준다"며 각지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