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가 남은 임기 동안 춘천~속초 동서고속철과 연계한 지역발전 계획수립,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등의 숙원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 군수는 오늘(1일) 민선 7기 3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영 마을버스 도입과 한계산성 개방, 국도 31호선 직선화 등의 현안사업 완수를 인제군정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또, 농자재 반값 지원 정책과 농어촌 버스 '천 원 요금제' 등은 지역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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