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백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오늘 도내 7개 시·군에서 확진자 13명이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천에선 외국인 계절노동자 5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춘천에서는 자가격리자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속초에선 외국인 노동자 1명이 확진됐고, 강릉과 태백과 평창, 횡성에서도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58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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