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지난달 군사훈련 등으로 사용 목적이 제한된 군 헬기에 민간인 신분인 여당 국방전문위원을 탑승시킨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한 의원은 성명서에서 "국민 혈세로 운영하는 군 헬기를 자가용인 양 사용하는 꼴이 공수처장의 피의자에 대한 황제의전을 연상케 한다"며,
군 수뇌부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군 기강 확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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