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2035년 강릉 도시기본계획을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 받고,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강릉'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강릉시는 15년후 도시 발전에 따른 토지 수요를 추정해 개발이 가능한 19㎢를 시가화 예정용지로, 기존 개발지 31㎢를 시가화용지로 지정하고 나머지 지역은 보전 용지로 토지이용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 지역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1도심과 주문진, 옥계, 구정의 3지역중심, 성산경포의 2지구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압축하고 주요 발전축을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