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1,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관광재단이 빅데이터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도 방문 관광객은 내·외국인을 합쳐 모두 1,127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지별로는 인제 설피마을과 평창 용평리조트 스카이워크, 양구 박수근미술관 등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평창군이 전월에 비해 36.5% 증가했고, 정선과 인제, 고성이 뒤를 이은 반면, 동해시는 전월보다 2.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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