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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청소년올림픽 평창 소외 규탄" 삭발식 진행

기사입력
2021-06-29 오전 09:40
최종수정
2021-06-29 오후 4:08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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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평창에서 열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평창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평창 대관령면 사회단체장들이 어제(28) 삭발식을 단행했습니다.

삭발식에 참여한 대관령면번영회, 대관령면체육회 등은, "2018동계올림픽 정신을 계승한 평창에 개·폐회식과 조직위 주 사무소를 유치해야 한다"고 규탄했습니다.

앞서 평창군의회와 지역 내 240개 사회단체들은 조직위 주사무소의 강릉 이전 결정 등에 반발하는 성명서를 내고, 올림픽 '보이콧' 수준의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평창군은 오늘(29) 강원도와 조직위 등이 참여할 올림픽 협의 회의에 군민 의견을 공식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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