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사이 70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쏟아진 춘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개편된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고,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20% 이내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춘천시는 거리두기 3단계 기간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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